[충청신문=내포] 류지일 기자 = 오비맥주는 UN이 지정한 '세계 물의 날(3월 22일)'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'물 없는 6시간(No water for 6 hours)'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.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 물 부족 국가의 10가구 중 8가구는 여성들이 물을 구해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걸어야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.오비맥주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기 위해 '물 없는 6시간'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.캠페